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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둥이 대장이

이사온 대장이 털은 왜자꾸 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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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왓더니 무릎냥이가 됬다...  의자에 앉으면 혼자 올라와서 무릎에서 잔다..ㅎ ..귀엽다

다리에 쥐가나긴 하지만..

 

 

멍텅이 많고 궁금증 많은 대장이 타일 카페트 설치하기 전 후

창아래 턱이 조금 넓은데 장판만 깔려 있는 후진 바닥이라 카펫 타일 깔아주고..

일하고 왓더니 창문사이에 낑겨서 울지도 않고 ㅜㅜ 귀엽지만 슬프다
잠에 취한 대장이

 

이제 집에 적응해서 문을 열때마다 목을 슬금슬금 내미는데,, 냥이 못나오게 하는 방묘문 설치해야 할까 싶다...

털은 왤케 뽑아대는지  ㅜㅜ 곰팡이나 피부병도 없댓는데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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