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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내돈내산

삼성 더플레이트 인덕션 후기 리뷰 + 전용팬 및 뚜떵 개봉기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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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곳에 가스렌지가 없어서 이런적은 처음인데 이런집도 있구나 싶었다.

장기적으로 쓰기 편하게 인덕션으로 구입결정

이전세입자가 인덕션 판매하려던걸 그냥 사는김에 좋은거 쓰자 하고 인덕션 구입으로 결정했다.

 

3구를 사려고 알아보다 보니 3구는 괜찮은건 가격대가.. ㅎㄷㄷ...

전세집 옵션이면 하이라이트든 상관없지만 이제 내꺼니까 인덕션 3구로 알아보다보니...

요즘 기본으로 한쪽은 최대 3300w의 출력, 그리고 나머지 전체도 비슷한 출력을 보여주는 인덕션이 많이 있었는데, 

(더플레이트도 화력은 이정도 나옴..!)

3구다 팔팔팔 끓일 일도 없어 보였고, 집에 변압기 출력도 안받쳐 줄테고..... ㅋㅋ

 

1구는 요리를 하는 입장에서는 의미없는 화구 수...  결국 가스버너를 이용하게 되겠지...

그런 이유에서 2구로 결정했다.

 

2구모델에서도

삼성과 키첸? 제품에서 고민했던것 같다

 

삼성과 키첸 제품

 

 

왜 삼성으로... 결정했는가 !?

일단 요리를 하는 입장에서 (3구를 고려했던 입장에서)

키첸은 가로 길이가 삼성에 비해서 작아서 큰팬 두개를 올리지 못할것으로 예상.. 키첸이 좀 더 테이블용인듯..

결정은 삼성으로.

 

 

흰색(화이트) vs 검정(블랙) 에서는

결국 요리하다보면 변색될거고...

흰색 제품 좋아해서 많이 썻었는데 결국엔 노래지더라는...

 

그냥 검정색으로 결정 !!! ㅋㅋ

 

 

+

삼성 더 플레이트도 모델이 2개가 있는데,

NZ60과 NZ62 (앞이 모델명)

60과 62의 기능에서의 차이는 없고, 상판 유리회사의 차이이다. 

62가 높은 숫자에서 볼 수 있듯이 1년 뒤에 나온 제품이지만, 가격은 2만원 정도 더 싸다.

60이 62대비 1년전에 나왔지만 2만원 비싼걸 보면 유리상판이 쇼트세란이라는 회사제품인데.. 더 좋은듯..  ? ㅋㅋ

+ 돌리는 노브도 로즈골드색

어디 인터넷에서 퍼옴..

이렇게 60제품은 상판에 쇼트세란이라고 붙어 있다..  간지... 독일제품이라함.

62는 프랑스의 유로케라 제품이라 한다. (인터넷 검색)

나는 62제품 선택.... ㅋㅋ

같은자리에 k라고 적혀 있음 (조금 없어보이는 느낌이긴하지만)

 

오리 꽥꽥, 전용팬은 실버 손잡이가 안나온다.. ㅋㅋ 버튼이랑 색상 다름

 

가스렌지 자리가 움푹 패여있어서 아직 장을 짜넣지 못했음...  나무로 하나 짜넣고 올려놓아야 할것 같다.

쓰는데 전혀 지장은 없지만 왠지 쇼트세란이라 안적혀 있어서 좀 덜 탄탄한 느낌.

그래도 삼성이니까 인덕션은 기본이랑 상판유리가 중요한데 as는 잘될거라 생각하고 Nz62t7703pk 제품 구매!

 

기능적인면은 좋다.

기능도 괜찮은편 전원 / 표기부분 / 조절버튼 / 타이머 /  조절버튼 / 타이머 / 전모드였나?(+꾹누르면 락기능) / 고기용

 

김치찜을 해봤는데, 타이머도 90분정도까지는 무리없이 가능했고 표기부분을 봤을때 99분까지는 가능할듯

제일 마지막의 고기꿉기 모드는 한쪽은 고기굽기, 한쪽은 데우기로 고기굽기의 끝판왕 같은 느낌...

 

명절마다 전굽기용으로도 괜찮아 보이긴하다.

 

 

최저가가 쿠팡이라 구매했다. 근데 쿠팡은 개인정보 신경안쓰나봄.. 10년 묵은 스티커마냥 박스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않는다.

이런 민감한 시기에 이런 디테일이라니....  !!!

 

 

검정을 삿지만 박스 외관은 

나는 삼성 정품을 샀는데 물론 상부 덮개 + 전용팬은 오슬로제품이긴함... 박스는 멀쩡하나 옆에 테이프 상태보세여... 뭐 만원 이만원짜리 사는것도 아니고 요즘 치킨에도 개봉방지 테이프 붙어 나오고.. 싸구려 상품들고 방지상품 붙어 나오는 마당에 리퍼상품 같은 느낌이고... 찝찝하긴 하고.. ㅎ..

 

박스개봉 !! 쿠팡 물류센터에서 날아온것 같은데 (정확하지않음) 박스가 오래됬는지

이미지 프린팅된 부분이 테이프랑 같이 홀라당 벗겨짐...

삼성인데 그래도..?

 

역시 오슬로.. !!

오슬로 트랜드 마크인 나무 손잡이가 없다.. 양측에 나무 손잡이 달아 줬으면 어땟을까 싶은데..

고기나 전, 이런거 먹을때 자주 쓸것 같아 그런지 세척하기 쉽게 만든 느낌..  깔꼼이뿌다 그래도

 

아래는 인덕션부분이랑 호완가능하게 원형으로 (상판과 딱 붙는 형태는 아님) 상부는 판으로 이루어져있다. 대신 원형부분의 높이차이로 인해 인덕션부분이랑 딱 걸리게 되는데, 쓰면서 전용팬이 날라간다거나 하는 불상사는 없을듯.

 

대기업 디테일 삶아 잡수셨나요

아쉬운 디테일 부분..

 

설명서를 이렇게 팩킹해주는건 좋다. 쉽게 보관관리 가능.

 

출처 : 제품 상세페이지

높이는 46센티 정도...  전용 팬은 살짝 튀어나온 상판에 걸려서 딱 걸리에 형성 되어 있어 위에서 움직일 걱정을 안해도 된다.

버튼옆에 타이머, 잠금(길게누르면) + 전굽기 버튼이였던것 같다, 마지막은 채소+육류 버튼 

마지막 버튼이 좀 신선한데 한쪽은 채소+데푸기? 데워주는 저온 한쪽은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고온 세팅을 하는 버튼이다. 좌우는 버튼에서 표기해둔대로 고정인점은 아쉽다. 사실 셀프로 그냥 노브 돌려서 조정할 수 있지않나 싶기도 하다. 굳이 버튼하나 더 만들어서..

 

상부팬은 좌우 손잡이가 있어서 좀더크다.. 

요즘 구성하는 주방은 대부분 하이라이트나 인덕션을 사용하는 집들도 많아서 가스공간을 낮워서 만드는 경우가 좀 적은데, 

치수는 가로 597 이라 일반적 인덕션이 위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넣어서 사용 가능할듯.

대신 전용팬은 손잡이가 인덕션보다 더 튀어나가니 단차이가 심하게 있다면 고려해야 할듯 하다.

 

 

 

 -  총평.

 

쓰기 편함. 2구 동시 이용 가능. (파워모드는 한쪽만 되는듯)

필요시 식탁으로 가져가서 끓이거나 구우면서 쓸 수 있는 범용성 부분은 최고인듯.

 

인덕션을 처음 쓰는거긴하나 저단에서는 모터부분이 위잉~ (휴식) 위잉~ (휴식) 으로 돌아가는데,

그래서 낮은 열을 꾸준히 주는 건 하이라이트나 가스레인지에 비해 못하는듯 하다.

중고온에서는 계속 돌아가면서 열을 주기때문에 상관없음.

 

먼가 디테일이 구린데, (제품명 차이에서의 유리차이 등등도 상품안내에서는 없음)

삼성이니까 as믿고 간다.

 

 

 

https://link.coupang.com/a/qupBI

 

삼성전자 인덕션 더 플레이트 전기레인지 2구 자가설치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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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을 구매한것 같다..  (NZ62T7703PK, 위제품)

아래는 다른 제품 (NZ60R3703PK).  썸네일에서 볼 수 있듯이 버튼의 색이 다른걸 알 수 있다. 확실히 로즈골드가 조금 더 이쁜것 같기도.  대신 가격은 3-4만원정도 차이

https://link.coupang.com/a/qup7l

 

삼성전자 더플레이트 인덕션 2구 자가설치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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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coupang.com/a/quqth

 

삼성전자 더 플레이트 인덕션 전용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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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팬의 뚜껑은 로즈골드로 나오니, 다른 색상에서 나오는 차이를 싫어한다면 

유리도 조금 더 고급스러운 NZ60R3703PK 제품을 쓰는것도 방법일것 같다.

원래 눈에 안띄었는데 포스팅하다보니 눈에 띈다. ㅋㅋ

 

( 아래는 쿠팡 구매 링크를 올리면 적게되는 문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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