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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Apple

아이폰에 있는 사진 및 동영상을 맥북으로 쉽게 옮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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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부터 5s, se, 이후 11pro, 현재까지 아이폰을 사용해 오면서 제일 불편했던 부분이 사진 백업이다...

아이폰에서 사진 옮기는 법은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 기기 간 연동하는 방법이 있는데..

말이 연동이지 기본용량을 넘으면 사실상 정액제를 끊어야 한다. 아이튠즈 시절에는 동기화 잘못눌렀다가 사진 날려먹기는 일상이였고..

윈도우 시절에는 탐색기나 외장하드처럼 연결해서 사진을폴더 채로 옮겨 백업하곤 했었다.

 

근 몇년 맥북을 사용해 오다가 사진 옮길때는, finder에서 airdrop을 사용해서 자주 옮겼다.

(ios 사용자간에 에어드랍은 최고인듯... 속도빠르고 편리하고!!)

 

하지만 내가 원하는건 그게아니야...

검색했더니 애플 홈페이지에서는 케이블로 아이폰과 맥북을 연결해서  Finder를 열어 위치칸의 핸드폰에 들어간후 사진에서 동기화를 누르라고 하더라... ㅋㅋㅋ

 

한국어의 특성인데... ㅋㅋ 앞글자랑 뒷글자만 읽고 "iphone의 카메라 롤에 있는 사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거만 믿고 눌렀다가 사진 다 날아 갈뻔 했다.... ㅋㅋ 동기화 누르고 경고창을 보고서야 큰일 날뻔한걸 인지하고 취소를...

체크 풀어 놓고 적용 눌렀다.

 

 

다시 한번 읽어보자.

"iphone의 카메라 롤에 있는 사진을 사진 앱 또는 이미지 캡처로 각각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진 앱이나 이미지 캡처로 가져 올 수 있다.

 

 


1. 사진앱으로

 

 

* 기본적으로 아이폰과 맥북을 연결한 상태에서

사진앱에 들어가면 좌측란에 기기에 본인 기기를 선택 할 수 있다. (캡처에서 수정이 안되... 반 짤름)

 

이후 좌측 상단의 선택 항목 가져오기나 , 새로운 모든 항목을 가져오기로 가져 올 수 있다.

 

 

 

- 단점 : 사진은 12000장을 한번에 옮길려고하니 렉...

사진앱이 그냥 벽돌이 되고, 사진 자체가 촬영 날자가 아닌, 컴퓨터에 가져오기한 날짜로 표현됨... 

 

가져온적이 없어서 새로운 모든 항목 가져오기를 눌렀으나 작동하지 않았고, 선택해서 가져오기만 가능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오류난듯)

 

 


2. 이미지 캡쳐

항상 캡쳐 할때만 단축키로 썼던 이미지 캡처다. (역시 사람은 글을 잘읽어야 한다) / 현재 대장이 사진 열심히 옮기면서 적는중...

 

사진에서 옮기게 되면 좌측상단에 O모양으로 피자조각처럼 차면서 아이튠즈 동기화 하듯이 사진 옮기는데,

이미지 캡처로 옮기면 가로로 로딩되면서 옮긴다.  14000장의 사진을 전체 선택했음에도 (command+a 누른듯) 멈춤이나 렉현상은 없었고,

바로 모두 가져오기로 가져오기 가능했다. 대량은 추천.

 

* 사진 어플과 동일하게 핸드폰과 맥북을 케이블 연결해놓고,

좌측에서 기기선택 후 사진 선택, 옮길 위치 결정 후 가져오기를 눌러 가져오면 된다.

 


 

간단한 사진 몇장 옮길때는 확실히 사진 어플이 간단했다. 아이폰에서 옮기기 위해 사진을 고를때, 촬영날짜도 일반 사진 어플에서 보는것처럼 촬영날짜 등등으로 볼 수 있어서 확실히 편하다.

하지만 핸드폰에 있는 모든 사진을 백업한다거나, 천장씩 옮기게 되는.. 사진이 많아지는 순간 렉먹고 스트레스 받는 현상이 올 수 있으니.

간편하게 이미지 캡처로 옮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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