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곳에 가스렌지가 없어서 이런적은 처음인데 이런집도 있구나 싶었다. 장기적으로 쓰기 편하게 인덕션으로 구입결정 이전세입자가 인덕션 판매하려던걸 그냥 사는김에 좋은거 쓰자 하고 인덕션 구입으로 결정했다. 3구를 사려고 알아보다 보니 3구는 괜찮은건 가격대가.. ㅎㄷㄷ... 전세집 옵션이면 하이라이트든 상관없지만 이제 내꺼니까 인덕션 3구로 알아보다보니... 요즘 기본으로 한쪽은 최대 3300w의 출력, 그리고 나머지 전체도 비슷한 출력을 보여주는 인덕션이 많이 있었는데, (더플레이트도 화력은 이정도 나옴..!) 3구다 팔팔팔 끓일 일도 없어 보였고, 집에 변압기 출력도 안받쳐 줄테고..... ㅋㅋ 1구는 요리를 하는 입장에서는 의미없는 화구 수... 결국 가스버너를 이용하게 되겠지... 그런 이유에서 ..
연신내 갈현초등학교 뒷편에 있는 음식점이다 길다가 뭔가 맛있는 냄새가 풀풀 나길래 졍이한테 가자고 햇따.. 술마시러 가쟈~~ 테이블에 앉아서 간판찍기. 나이키 미니 신발로 티슈 눌러 놓은거 귀엽다... 전반적으로 전구색 조명으로 분위기 잡아 놓고, 오픈키친으로 요리하신다. 입구에 있는 양베추구이를 보고 어..? 맛있겠는데 하고 들어간 식당.. ㅋㅋ 이날따라 와인이 별로 안땡겨서 한산소곡주를 땡겻는데 전반적으로 와인은 무난하게 다 잘어울릴것같고.. 증류주가 좀더 페어링하기 좋지않을까 싶따.. 한산소곡주의 향에 맛있는 음식이 묻혀 버리는 선택이 되어따... 역시 나는 술보단 음식. ㅎㅎ 하이볼도 맛있을것 같다.. !! 테이블은 4석이고, 추가로 바에도 자리가 있다. 노출전장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연남 경의선 숲길에 위치한 카페 차차티클럽이다. 커피를 팔지않으니 카페라기보다는.. 찻집이라는 단어가 더 맞는듯.. ㅎㅎ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 날때 쓱... 야외 좌석이 잘되어 있는 편 + 햇빛 쨍쨍이라 한여름에는 조금 힘들것 같다... ㅋㅋ 실내 자리 추천.. 창이 뻥뚫려 있고, 개방감이 좋아서 여유롭게 차 마시기 좋은듯하다! 맘급하게 커피한잔 하고 후다닥 가야한다면 다른 카페를 추천. 디저트도 맛있는편, 단, 찻집이기 때문에 커피나 기타 음료류는 없다 : ) 홍차, 백차, 우롱차, 보이차 의 티 종류와 각 종류에서 4가지였나.. 의 추가 종류가 있었던것으로 기억. 티백 하나에 5번 정도 우려 먹으니.. 좌석마다 커피포트가 있는데, 커피포트 물 다쓰면 5번 정도 우려 먹는것 같다. 차 메뉴 하나..
[초대코드 : BGBLEK] 초대 코드 입력으로 5%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신규 유입자는 입력하고 5% 챙기기를 바란다. 영양제 구독 서비스인 필리를 추천해볼까 한다. 구독 서비스는 지금 와이즐리를 받아 보고 있는데, 와이즐리는 조만간 글 한번 써보는걸로.. ! 언젠가부터 운동을 하지 않으면 점점 몸이 힘들어지는 나이가 되어 가기도 하고... 약국마다 매번 다른 추천을 해주는 영양제를 먹는것도 지치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매번 협찬 받은것 같은 영양제들 천지... 사실 필리도 영양 성분이 엄청 좋은지 효율적인지는 공부하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영양제들에 비해서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고. 제일 좋은 점은 편하다는점.. !! 삶에서 편리하다는걸 빼면 다른건 다 비슷비슷 한것 같다. 비타민 B와 햇빛을 많이 보지..
#nft #snkrz #m2e #w2e 한참 nft에 관심을 가지려하다 공부하면 할수록 접근이 어려워 못하고 있던 와중에, 곧 런칭을 시작한다는 스니커즈를 알게 되어 현재 공부하며 민팅을 기다리는 중... 아직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도 잘모르겠다. ntf기반으로 진행하는 p2e 자체가 아직 초창기이기도 하고 그런점에서 운영진들이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만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접근 방법, 지갑 형성,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같이 설명 해줄수 있는 컨텐츠를 같이 형성해서 들어가면 어떤가 생각이 조금더 들기는한다. 물론 운영진 입장에서는, 본인들의 아이템을 홍보하고 개발하는것이 더 급하기 때문에 시장으로의 신규 유입에 대해서는 아직 신경을 쓰기가 조금 힘들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snkrz는 달리면서, 걸으면서, ..
한동안 마포쪽에서 살때 자주 갔었던 망원동, 이사하고 잘안가다가 일찍 퇴근할 일이 생겨서 망원동에서 졍이랑 놀았다 ㅎㅎ 이날 아침에 두통이 엄청 심해 잠에서 깨는 바람에 병원도 아침에 가고 약도 먹고 어질어질 정신도 없었지만 호호 룰루랄라 갑자기 잡은 급 벙개라 한시간 가량 시간이 붕떠서 시간을 떄우기로 결정 소장님 차타고 망원동에 내린터라 헤어지기 전에 소장님이 파이한조각 사주셨다. ㅎㅎ 음식점 이름이 뭐였더라... 웅파이? 찾아보니 Eunpie 파이 종류가 많았는데 나는 시금치 피프 파이를 먹었던것 같다. 두분이 열심히 장사하고 계셨는데 한분은 엄청난 대접에다가 소고기를 촥촥촥 반죽? 중이셨다. 뒤에 졍이한테 사갈래? 물어봤으나 거절당함. (배불러서..) 어떤맛있지 가늠은 안됬는데 맛있는맛... ㅋㅋ..